“야구선수, 육가공유통회사 CEO가 되다” <안심 LPC> 배수형 대표

“야구선수, 육가공유통회사 CEO가 되다” <안심 LPC> 배수형 대표

배수형 대표는 10여년의 야구선수 활동,
그리고 20여년은 고기를 직접 만지며 판매하는 일을 했다.

올해 마흔일곱. 그는 10여년 넘게 야구선수 활동을 해왔고, 또 20여년 정도 고기를 직접 만지며 판매하는 일을 해왔다.

 

스트레스를 받고 머릿속이 복잡해질 때마다 옷 갈아입고 체육관으로 직행한다는 그는, 운동으로 다져진 몸과 체력만큼이나 앞만 바라보고 지난 시간을 달려왔다.

 

흐트러지지 않고, 간결하고 단순하게. 2019년 연매출 500억원가량, 200여 곳의 거래처를 가지고 있는 육가공유통회사 <안심 LPC>의 배수형 대표다.

 

글 《월간 외식경영》 김준성 에디터